샌드마크 망원렌즈 2020. 2. 11. 크라우드웍스로 장소 구애 없는 출근길 부업 도전 출근길이 1시간이 정도 되기에 왕복으로 생각해보면 두 시간 반을 매일 길에서 보내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듯이 저도 지하철에서 인스타, 유튜브만 생각없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을 조금 더 가치있게 보내면 어떨까 생각하다 찾게된 출근길에 스마트폰만으로 해볼 수 있는 부업, 크라우드웍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크라우드웍스? 크라우드웍스는 이해하기 쉽게 한마디로 요약하면 "온라인 인형눈 붙이기 부업" 입니다. 자동으로 수익이 나는 방식이 아니라 인형눈 붙이기처럼 특정 형태의 업무, 주로 단순 반복업무를 하면서 한 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그 부업의 모양이 스마트폰을 활용하거나 혹은 개인 PC를 활용한 작업이지요. 기본적으로는 AI 개발을 위한 "개설자" 들에게 기계가 머신러닝을 .. 2020. 2. 11. 비누를 깔끔하게 쓸 수 있게 도와주는 덜튼 자석 비누 홀더 얼굴은 폼클랜징, 몸은 바디샤워로 씻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비누를 좋아합니다. 더 깨끗하게 씻겨지는 느낌도 있고 아무래도 환경에 조금은 덜 오염시킬 것 같다는 생각에서요. 하지만 비누는 습한 화장실 환경에서 보관을 잘못하면 다 뭉게지거나 다시 쓰고 싶지 않을 정도의 흐물흐물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방지해주고 자연스럽게 건조를 시켜주는 것이 바로 비누 자석 홀더입니다. 미니멀리즘한 외형으로 깔끔한 정리 덜튼 자석 비누 홀더의 정식 이름은 ANTHONY Magnetic Soap Holder 입니다. 깔끔한 외형으로 처음에는 이걸로 잘 붙어있을까? 자석이 약하지는 않을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일단 설치해 봤습니다. 일단 화장실 유리에 붙인 다음 자석의 날카로운 부분을 .. 2020. 2. 10. 우한폐렴 코로나 대비한 면마스크, 그린블리스 미세먼지가 한창일때도 마스크를 꼭 챙겨쓰지는 않았었지만 요즘은 길거리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뭘 굳이 그렇게까지 하나 싶었지만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우한폐렴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KF 80이네 94네 효과가 있다 없다 말들이 많지만 이것도 일회용인 만큼 저는 우한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그린블리스라는 곳에서 제작한 면마스크를 한 번 착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오가닉 코튼을 활용한 면마스크 "자연이 주는 무한한 행복감을 담은, 예쁘고 편안한 양말, 마스크, 타월, 손수건, 티셔츠를 만듭니다." 는 그린블리스 메인에 걸려있는 문구이다. 내 몸을 보호해야하기는 해도 일회용 마스크를 한정없이 쓰는 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기에 면마스크를 찾다가 알.. 2020. 2. 9. 주말 오후에 떠난 양평 두물머리 연핫도그/언덕카페 주말 계획을 딱히 치밀하게 세우지 않은 우리 부부는 그동안 봐뒀던 맛집이나 가고 싶은 곳을 그때 그때 정해서 가봅니다. 이번 주말도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한 번 나가봅니다. 어디서 보고 왔는지 두물머리에 연잎으로 반죽을 한 연핫도그라는 곳을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남들은 오전부터 나서지만 저희는 느즈막히 오후에 집을 나서봅니다. 생각보다 조촐한 연핫도그 가게 오후 3시쯤 출발한 저희는 5시가 다 되어서야 두물머리에 도착했습니다. 두물머리 안쪽 끝까지 들어오면 주차장 한쪽편 멀리에 연핫도그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가게가 좀 작은데...?? 일단 주차를 하고 들어가 봅니다. 주차비는 기본 30분에 1,500원이고 10분에 500원이 추가되는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두물머리 연잎핫도그.. 2020. 2. 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