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될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크라우드웍스 포인트가 드디어 출금 가능 금액인 5,000 포인트를 달성했습니다. 물론 출금을 바로 할 생각은 없지만 5,000포인트부터 등급에 변화가 있기에 Starter는 이걸로 뛰어 넘은 것 같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5,120포인트 달성으로 BRONZE 달성
단순 노동에 가까운 작업들이 주를 이루는 크라우드웍스에서 건별 단가도 너무 저렴하기 때문에 매번 의심을 하면서도 조금만 참고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5,120 포인트를 달성했네요. 이제야 겨우 커피 한 잔 값 정도?
사실 부업의 가성비로 따지자면 정말 지금까지는 꽝입니다. 투입한 시간이 적어도 5시간은 넘는 것 같네요. 5시간에 5천원이면 시급 천 원이네요. ㅎㅎㅎ 말도 안되는 시급이죠?? 그런데 이렇게 등급도 나눠져 있고 실제 고수익자 분들은 일주일에 3~40만원정도 하시는 것을 보면 뭔가 노력하면 성과가 있겠지 하면서 버텨봅니다.
조금씩 열리는 듯한 작업
지금까지 했던 작업을 통해 얻은 수익내역은 "포인트이력"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몇 초만에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은 20~40원이었습니다. 그 중에 1건에 1,500원이 있었는데 1회로 횟수 제한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게 있어서 달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일거리가 너무 없어서 포인트를 쌓는 것 조차 불가능 했는데 틈틈히 들어가서 조회해보면 뜨기도 하고 신규 작업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인지는 몰라도 Starter 단계의 작업을 많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성실하게 작업에 임했기 때문인지 왼쪽처럼 오지 않던 안내문자가 오기도 했습니다. 좋은 작업이 뜨게 되면 이렇게 별도로 안내가 오기도 하니 의욕을 좀 더 생기게 하는 듯 합니다. 물론 오른쪽처럼 작업물에 반려가 생기게 되면 의욕이 저하되기도 하지만요...
여전히 비효율적인 부업 상태이지만 적어도 50,000 포인트를 달성해서 Silver 까지는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야 이게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판단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는 일단 다음 단계인 10,000 포인트, Bronze_Plus 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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